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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위한 올인원 HR 직원 관리 플랫폼, 위펄슨(weperson)

[HR TECH - 위펄슨]
인사관리는 어렵고 복잡하지만 창업기업과 소기업에는 특히 더 어렵다. 매년 수많은 스타트업이 창업을 하고 있으나 인사 관련 지식과 경험 부족으로 조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주관적 판단과 감에 의존한 인사운영으로 근거에 기반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필수 근로기준법에 대한 인지와 대비가 부족해 뒤늦게 어려움에 처하는 일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스타트업을 위한 올인원 HR 직원 관리 플랫폼 위펄슨(https://weperson.com)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 노무 진단서비스 조사 결과 30인 미만의 소기업 90% 이상이 근로기준법 준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기업과 소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어지는 기업의 성장은 기업 환경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창업기업과 소기업 특화 인사관리 SaaS
위펄슨은 이런 창업기업과 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에 기여하기 위해 SaaS (Software-as-a-Service) 형태로 제공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위펄슨은 도입이 간편하고 별도의 학습이 없이도 쉽게 사용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직원과 회사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기준법과 정보보안 등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 상대적으로 취약지대에 놓인 초기 기업에 안전망을 제공해준다.
위펄슨은 필수적인 인사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해 정확한 인사관리를 위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근태 및 휴가 관리, 보상 최적화, OKR을 포함한 성과 관리 등 필수 인사관리 시스템을 가벼운 사용성, 합리적인 시간과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안전한 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대비
최근 기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근무제도의 유연성과 근무 환경의 다변화 및 내외부적인 인사 결정의 투명성이 중대한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위펄슨에서는 이에 맞춰 비대면 근무를 포함한 유연하고 다양한 근무 제도와 회사의 방향성에 최적화한 근무 환경 및 보상 시스템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피드, 인사정보의 당사자 및 관리자의 양방향 관리 등 투명하고 안전한 의사결정과 조직 투명성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바쁜 초기 비즈니스 관리자를 위해 위펄슨에서는 반복적인 인사 행정 업무를 자동화해, 기업이 가장 중요한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위펄슨은 매월 정확하게 챙겨야하는 급여명세서 교부 및 급여 이체를 간편화했다. 또 연차를 시스템에서 커스텀해 자동 부여할 수 있고, 모여 있는 인사정보를 바탕으로 분기, 반기, 연간 혹은 상시 성과 리뷰 및 보상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인사전문가가 없이도 더 나은 인사관리와 지속가능한 기업 활동이 가능해진다.
위펄슨은 중간 과정이 줄어들고 지켜야할 것은 지켜진 직원 관리가 실현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인사정보 관리의 부정합성이 발생할 위험이 줄어든다.
또한 신규 직원이 회사와 팀의 가치를 흐름에 따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조직 내 직원 생애주기에 거쳐 끊김없는 HRIS가 구성돼 개인과 팀, 회사의 목표를 잘 정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온보딩과 오프보딩 시에도 구성원이 서로 협력하고, 관리자가 노무, 법무 위험을 잘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때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가 매끄러워지고 정보보안도 함께 준수된다.
정교한 인사관리를 위한 기술적 지원
위펄슨은 중요한 인사정보의 왜곡이 적은 팀 구성을 지원한다. 위펄슨은 직원의 실질적인 가능성을 더 잘 포착해 중단 없는 인재 유입 및 팀 유지를 위해 서로 상호보완적인 요소를 갖추도록 정보시스템을 제공한다.
플랫폼 간 프로필 정보 차단이나 성장 구간에 따른 정보 불균형은 초기 기업의 팀 구성에 불이익이 줄 수 있어, 위펄슨은 이로부터 초기 기업을 보호해준다.
또한 시기에 맞춘 액션을 취하도록 돕기 위해 구글 캘린더 및 슬랙 등 업무 보조 도구와 알림과 스케줄을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추가적인 기업용 솔루션과의 연동을 통해 실시간 알림 환경이 제공된다.
이렇듯 위펄슨은 단순한 인사행정 소프트웨어가 아닌 전문적인 기업용 솔루션이다. 위펄슨은 플랫폼 간 통합 서비스를 지원해 전문적인 재무, 노무사 상담 등 제휴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언제든 접근 가능하도록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 활동을 전개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이 발생할 때를 대비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능한 직원들도 회사가 법을 준수하는 안전한 환경이 될수록 더 높은 직업적 만족도와 회사 및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노동 기준을 준수하기 위한 활동으로, 온라인 교육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개설하고 참석자의 교육이수를 확인받을 수 있다. 위펄슨의 도움으로 창업기업과 소기업이 기존에 없던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위펄슨 플랫폼은 기술적으로 확장성을 갖췄다. 국제적 기준을 준수하므로, 한국과 동남아시아, 글로벌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빠르게 전개되는 기술을 도입 가능하도록 플랫폼 환경이 구축돼 있어, 예측을 바탕으로 타당한 기업차원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피플 애널리틱스를 통해 판단의 근거를 마련하고 더 전문적으로 기업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다.
글로벌 사업 확장성을 갖춘 창업팀에 적합
위펄슨은 ‘2023년 HR Tech Outlook’에서 APAC Top10 HR 테크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글로벌 iPaaS(integration-Platform-as-a-Service) 기업 퀵워크와 글로벌 확장을 수월하도록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장 중인 비즈니스에 적합성을 갖춘 위펄슨은 출시 수 개월 만에 수백여 개 고객사로부터 실질적인 사용을 확보하고 있다.
위펄슨을 개발 운영하는 펄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TIPS) 선정사로 R&D 역량을 바탕으로 한 발 앞선 기업을 위한 전문서비스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